초한교웅 (상) 11화
숙부인 항량이 죽자 항우는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훈련에 몰두하고, 항우 수하의 장수들은 유방에게 항우를 말려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이에 유방은 항우와 우희를 엮어주려 하다 척희의 오해로 실패하고, 여치는 우희와 의자매를 맺는다. 회왕은 유방과 항우에게 각각 동서로 나누어 함양으로 진격할 것을 명하고, 함양에 일찍 도착하는 쪽을 관중왕으로 임명하겠다고 제안한다. 유방은 항우에게 관중왕에는 관심 없으니 항우가 관중왕이 되면 자신을 제후로 봉해달라고 하는데...
감독: 황국강
출연: 정소추, 장가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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